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어우러지는 마을 만들고파"
박주석 송악면 한진2리 이장
당진에서 나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장직도 하고 여러활동에서 직책을 맡을 수 있었다. 나는 송악면의용소방대와 바르게 살기협의회에서 총무를 맡고 송악라이온스클럽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1
첫 번째 사진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캠페인을 하고 쉬는 모습이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캠페인을 자주 추진한다. 많은 캠페인 중 특히 학교폭력캠페인은 아이들 계도도 하고 요즘 아이들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다. 바르게 살기협의회는 다른 모임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먼저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게 돼 뜻깊고 보람있다.
#2
두 번째 사진은 송악의용소방대원들과 여수에 간 기념으로 찍은 것이다. 의용소방대 일은 30여년을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대원들과 함께 달려나가 교통정리를 하는 등 후방에서의 일을 추진해 왔다. 지금도 소방대원들처럼 앞에 나서진 않지만 뒤에서 보조하고 손발을 맞춰가는 일들이 뿌듯하기만 하다.
#3
세 번째 사진은 이장단협의회에서 여행을 간 곳에서 아내와 찍은 것이다. 아내와 둘이는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모임에서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기면 함께 다니곤 한다. 나의 많은 활동 중 이장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 요즘은 한진2리에 외지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걱정이다. 외지사람들의 전입도 돕고 함께 어우러지는 한진2리를 만들고 싶다.
© 당진시대 · 사진과 이야기는 주민이 들려준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