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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러지는 마을 만들고파"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어우러지는 마을 만들고파"

박주석 송악면 한진2리 이장

2009년 5월 당진시대 게재

당진에서 나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장직도 하고 여러활동에서 직책을 맡을 수 있었다. 나는 송악면의용소방대와 바르게 살기협의회에서 총무를 맡고 송악라이온스클럽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1

첫 번째 사진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캠페인을 하고 쉬는 모습이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캠페인을 자주 추진한다. 많은 캠페인 중 특히 학교폭력캠페인은 아이들 계도도 하고 요즘 아이들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다. 바르게 살기협의회는 다른 모임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먼저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게 돼 뜻깊고 보람있다.

#2

두 번째 사진은 송악의용소방대원들과 여수에 간 기념으로 찍은 것이다. 의용소방대 일은 30여년을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대원들과 함께 달려나가 교통정리를 하는 등 후방에서의 일을 추진해 왔다. 지금도 소방대원들처럼 앞에 나서진 않지만 뒤에서 보조하고 손발을 맞춰가는 일들이 뿌듯하기만 하다.

#3

세 번째 사진은 이장단협의회에서 여행을 간 곳에서 아내와 찍은 것이다. 아내와 둘이는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모임에서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기면 함께 다니곤 한다. 나의 많은 활동 중 이장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 요즘은 한진2리에 외지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걱정이다. 외지사람들의 전입도 돕고 함께 어우러지는 한진2리를 만들고 싶다.

© 당진시대 · 사진과 이야기는 주민이 들려준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