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당진지역위원장으로 최범규 씨가 선출됐다.
지난 15일 정의당 충남도당은 제7기 당진지역위원회 선거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당진지역위원장에 최범규 씨를, 부위원장에 이선영·조찬진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범규 위원장은 현대제철 협력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다.
이선영 부위원장은 지난 2018년 충남도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4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했으나 낙마했다. 이 부위원장은 현재 순성중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조찬진 부위원장은 현대제철 협력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대의원·노동안전 차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겸직하는 최범규 당진지역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당원들이 믿고 선출해준 만큼 열심히 배우고 활동해나가겠다”며 “어떻게 하면 거대 양당 구도에서 정의당이 위축되지 않고 지역 내 영향력을 확보, 확대하고 당원들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당진지역 내 정의당 활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