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33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올 겨울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충남도 재해구호기금과 당진시 재난관리기금을 재원으로 1곳당 50만 원까지 총 1억665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파 대책기간으로 지정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발생한 난방비를 지급하며, 대책기간 내 지난 난방비도 소급적용하고 4월 발급 고지서 납부분까지 인정해 지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일 뿐만 아니라 한파쉼터의 기능도 수행하는 만큼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난방비 지원 뿐만 아니라 한파 대책기간 동안 한파쉼터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