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합덕·해나루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24일 당진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공군비행장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당진·합덕·해나루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24일 당진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공군비행장으로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홍성호), 당진라이온스클럽(회장 황윤국), 해나루라이온스클럽(회장 고은주)이 당진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손을 모았다.

지난달 24일 세 단체는 당진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산에 위치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으로 일일 병영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초·중학생 30여 명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인솔자 등을 비롯해 40여 명은 당진시청에서 출발해 서산으로 향했다. 참가학생들은 공군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부대 및 격납고 등을 견학하며 전투기 등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위해 합덕라이온스클럽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을,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차량과 간식, 해나루라이온스클럽은 간식을 지원했다.

홍성호 합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당진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코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곳들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었는데 한반도 정세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이 같은 체험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은주 해나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파일럿을 꿈꾸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이번 활동이 그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윤국 당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현장에서 어린 아이들이 똘망똘망하게 질문하며 견학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