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세무서 당진지서를 ‘ 당진세무서 ’ 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당진시가 6 월과 7 월에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공동건의 등을 통해 지역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
원당동에 예산세무서 당진지서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 이곳에서는 민원 발급과 세원 관리만을 수행하고 있다 . 인력과 조직에도 한계가 있어 일부 시민과 기업인의 경우 세무 업무를 위해 예산까지 오가야 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이나 세무 행정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 .
이와 관련해 지난 3 월 김봉균 당진시의원이 대표발의한 ‘ 당진세무서 승격 · 설치 건의안 ’ 이 당진시의회의 만장일치로 채택되기도 했다 . 당시 김 의원은 “ 당진에는 다양하고 폭넓은 국세 행정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2010 년 설치된 예산세무소 당진지서만으로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 며 “ 납세 불편으로 기업 활동까지 지장받고 있기에 앞으로 활발한 기업 유치와 지역 투자를 생각한다면 현재 지서만으로는 당진지역 세정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 ” 이라고 주장했다 .
‘ 당진세무서 ’ 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짐에 따라 당진시에서도 세무서 승격 추진 계획을 세우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당진시 자치행정과는 “ 당진세무서 승격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고 , 시민들도 국세 행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6~7 월 중 당진시민 대상 서명운동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 며 “ 이후 국세청과 행정안전부에 당진세무서 승격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식 건의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