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진숙 충청남도의원 후보가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진보당 김진숙 충청남도의원 후보가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충청남도의원 당진시 제3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김진숙 후보가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을 당진시가 아닌 충남도청에서 열게 된 이유로 “충청남도가 당진시에 조성하려는 30만 돼지 축사를 백지화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그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남도의원 선거도 진행된다”며 “석문간척지 30만 돼지 축사 계획 백지화로 당진을 지켜내느냐, 아니면 또다시 묵인하고 받아들이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동안 당진에 수많은 환경문제가 있지만 시민의 편에 서야 할 선출직 의원 중 누구도 이런 문제에 나서지 않았다”면서 “도대체 정치인들은 뭘 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김진숙이 당진시민들 편에 서서 30만 돼지 축산단지를 백지화시킬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을 마친 뒤에는 선대위원장단과 함께 30만 돼지 축산단지 백지화 요구를 담은 항의서한을 충남도청 민원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