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운산리에 건립되는 반다비수영장이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반다비 수영장은 합덕과 우강, 신평 등 남부권 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합덕읍 운산리 980번지에 약 710평(2344㎡)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로 약 100억 원이 투입됐으며 길이 25m의 6레인 시설을 갖췄다. 이 중 2개 레인은 장애인용 레인으로 활용된다.

합덕 반다비수영장은 당초 지난 12월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공사 지연으로 겨울이 지나 마감 공사가 이뤄졌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4월 말에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준공 이후에 수영 강사 및 안전 관리사 채용, 집기 설치가 이뤄질 계획”이라며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하반기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