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 평안마을(원장 유양희)이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 잔치’를 지난 8일 평안마을 야외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평안마을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그간의 만남이 제약된 후 4년 만에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의미가 크다.
이날 식전행사인 틴 휘슬 연주와 해밀플롯 동아리의 플롯 연주를 비롯해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후원물품 전달 △시설장 인사말 △축사 및 보호자 대표 인사말 △카네이션 전달 △편지 낭송 △효 공연 △직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보호자 대표로 나선 전용순 씨는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집처럼 우리 어머님 아버님을 보살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평안마을의 임직원에 대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마더스 핸즈(대표 박찬호)에서 80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셀프케어 침대를 후원해 이웃의 따뜻함을 전했다.
유양희 평안마을 원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이기고 이렇게 가족들과 좋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행사로)지난날 아팠던 마음을 달래며 모든 순간들이 늘 아쉬움이 따라오듯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준비한 손길을 예쁘게 기억해 주고 오늘 이 자리를 유쾌한 시간으로 채우길 소망한다”고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편안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