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진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료격차 해소 및 어르신들의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이 한국한센복지협회 대전충 남지부(지부장김형선)와 연계해 어르신 대상 피부질환 검진을 지난달 14일 실시했다.
이번 검진에는 한국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 의료진인 정재만 의사가 진료를 진행했고, 총54명의 어르신이 진찰을 받았다. 이날 검진 과정에서는 한센병을 비롯한 무좀, 습진, 가려움, 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상담과 진료가 이뤄졌으며 임상병리사와 행정 주임이 함께 검진을 도왔다.
의료진은 진료가 끝난 어르신들에게는 필요에 따라 연고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무료로 검진도 해주고 연고까지 주니 감사하다”며 “항상 노인들을 위해 힘써주는 복지관에 고맙다”라는 소감 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