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영란)가 송산면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이사장 윤수범)에 수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지난달 31일 전달했다.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은 지난달 18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옹벽이 내려 앉는 피해를 입었다. 어린이집 내부의 피해상황은 없었으나 외부의 위험에 대피코자 영유아들은 당일 바로 귀가 조치했다. 현재는 영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폐원해 비어 있는 어린이집에서 보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접한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에 기탁했다.
윤수범 이사장은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성금을 전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보육팀에서는 “수해피해 실태 조사 후 복구를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니인터뷰] 고영란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어요”

"오늘 이 자리는 귀염둥이아띠어린이집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한 112개 당진시의 어린이집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수해복구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수해로 짧은 시간에 어린이집이 큰 피해를 입어 우리 연합회 임원들이 발 빠르게 상의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어요. 옹벽 복구비용이 많이 필요한만큼 당진시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