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아동 및 관계자들이 천리포 수목원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당진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아동 및 관계자들이 천리포 수목원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 이하 당진발전본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남아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안면도 힐링캠프' 여행 경비 300만 원을 지원했다.

당진시 남아 학대피해 아동쉼터는 가정으로부터 방임, 신체ㆍ정서학대 등의 피해를 입은 아동을 원가정에서 분리해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기관이다. 지난 2021년 여아 쉼터 개소에 이어 올해 2월에 남아 쉼터가 개소했다.

당진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아동 및 관계자들이 카트 체험장에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당진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아동 및 관계자들이 카트 체험장에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쉼터 입소 아동 및 보육사 등 11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태안 안면도 바닷가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 카트 체험장, 네이처월드 등을 방문해 즐거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

쉼터 관계자는 "가족여행 경험이 전무한 우리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의 추억을 쌓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해 여야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제주도 문화체험을 지원했으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한복 및 신학기 가방을 선물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