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비에도 어르신들의 게이트볼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제7회 상록수기 충청남도 및 당진시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5일 당진종합운동장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당진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석운)와 충남게이트볼협회(회장 장석은)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남 도내 각 시·군 게이트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장석은 충남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황침현 부시장과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이 자리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앞서 개회식에서는 조종형 부회장이 개회 선언을 했으며, 이어 김석운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천안이 우승기를 반환했으며, 김순자·김경희 씨가 각각 선수와 심판 대표로 나서 공정한 경기를 위해 선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논산이 종합우승을, 금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니인터뷰] 김석운 당진시게이트볼협회장

“노년기에도 할 수 있는 ‘게이트볼’ 계속해 이어지길”
“게이트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종목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기에 노년 운동으로는 최고죠. 치매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노년에도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이 계속해 이어가기 위해서는 행정에서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노인들이 집에만 있지 않고, 밖으로 나와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