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동에 새로운 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우두 주짓수’는 안홍렬 관장이 새롭게 당진에서 시작한 주짓수 체육관이다.

안 관장은 “주짓수는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작은 체구의 사람도 큰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주민들에게 건강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수련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 대표는 오랫동안 취미로 운동을 해오던 차에 운동에 몰입하면서 수련할 수 있는 체육관까지 열고 싶었다. 이후 논산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다 당진에 새로 문을 열게 됐다. 안 관장은 당진으로 옮겨 ‘우두 주짓수’를 개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새로운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짓수의 매력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홍렬 관장은 10년 넘게 주짓수를 수련한 블랙벨트 보유자다. 블랙벨트는 주짓수에서 최상급 수준을 의미하며,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안 관장은 “주짓수는 전신운동이면서, 무엇보다 체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체격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주짓수의 방어 기술은 자신을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고 전했다.

특히 안 관장은 주짓수가 격투기의 일종이기 때문에 안전한 수련 환경을 강조한다. 그는 “격투기이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관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체육관 바닥을 최고급 매트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표적인 주짓수 기술로는 ‘암바’, ‘트라이앵글 초크’ 등이 있다. 암바는 상대의 팔을 꺾어 제압하는 기술이고, 트라이앵글 초크는 상대의 목을 졸라 항복을 받아내는 기술이다. 어려운 기술이지만, 안 관장은 안전하게 가르치며, 회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고.

안전을 강조하기에, 현재 체육관 회원 중에는 60대 이상 관원도 다니고 있다.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주짓수를 배울 수 있고 주짓수를 통해 체력을 키우고 싶은 중장년층부터 새로운 운동을 찾는 청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기 때문에 즐겁게 배울 수 있단다.

“주짓수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육관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동작 교육부터 주짓수 대회 출전까지 다양한 목표를 가진 회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시간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30분 (주말 휴무)

가격한달 수련비 13만원

위치당진시 북문로1길 37-13 4층 (우두동 CGV앞)

문의0507-1361-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