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종현, 이하 민주평통)가 당진시교육삼락회(회장 김형곤)와 공동 주관으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지난 13일 개최했다.
컨벤션설악에서 열린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대북·통일정책, 남북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 당진시교육삼락회원, 탈북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주평통 이종현 회장 개회사, 교육삼락회 김형곤 회장 인사에 이어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안제노 책임연구위원은 ‘북한의 두 국가 선언 이후 한반도 통일정세’란 주제로 북한의 통일노선 전환과 국내외 여러 가지 변수에 따른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한 접근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종현 회장은 “오늘 귀한 강연을 통해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의 남남갈등 해소와 국민통합,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정착하는데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설치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구로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및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