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른지역언론연대는 충남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풀뿌리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정기연수를 지난 23일 열었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는 충남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풀뿌리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정기연수를 지난 23일 열었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가 충남 금산청소년수련원에서 ‘풀뿌리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정기연수를 지난 23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원숙경 동의대 교수의 ‘지역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하이퍼로컬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신문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당진시대 최종길 편집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와 박순옥 기자가 바지연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신문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언론 풀뿌리언론상 수상은 보도부문과 사업기획부문으로 나눠 11개 언론사에게 돌아갔다.

당진시대 수상 모습 (박경미 보도부문 우수기자상, 안라미 사업기획부문 최우수상, 최종길 편집국장 감사패)
당진시대 수상 모습 (박경미 보도부문 우수기자상, 안라미 사업기획부문 최우수상, 최종길 편집국장 감사패)
당진시대 수상 모습 (박경미 보도부문 우수기자상, 안라미 사업기획부문 최우수상, 최종길 편집국장 감사패)
당진시대 수상 모습 (박경미 보도부문 우수기자상, 안라미 사업기획부문 최우수상, 최종길 편집국장 감사패)

보도부문 최우수상은 의료취약지인 충북 공공돌봄의 열악한 상황을 보도하며 공공병원의 필요성을 제기한 <옥천신문> 이현경, 이훈 기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남해군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의 전봇대 150대 설치 등 일방적인 행정을 바로잡는 보도를 진행한 <남해시대> 전병권 기자 △충남도 석문간척지 축산복합단지 조성계획과 주민들의 반대 상황을 보도해 사업 철회를 끌어낸 <당진시대> 박경미 기자가 받았다. 장려상은 △금강호 해수유통을 보도한 <뉴스서천> 허정균 기자 △한인들의 강제징병과 3년여 기간의 시베리아 포로 역류와 귀환 등을 보도한 <울산저널> 이종호 기자 △함양 농업에 토종종자 생태계 형성 보도를 한 <주간함양> 최학수 기자 △협업저널리즘으로 공동취재단을 결성해 총선 보도를 한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와 <무주신문> 이진경 기자에게 돌아갔다.

사업기획부문 최우수상은 당진시 서해대교 건설에 따라 삶의 터전을 잃은 행담도 원주민들의 기록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기록 책자 ‘그 섬에 살았네’를 발간한 <당진시대>를 대표해 당진방송의 안라미 제작국장이 받았다. 우수상은 기후위기 시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숲활동과 생태조사 프로그램을 운영한 <고양신문>과 지역 문화유산인 풍기인견을 중심으로 지역사를 기록한 <영주시민신문>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시민기자 운영으로 아이, 귀농귀촌인 기사 등을 기획 보도한 <남해시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4개 국어 읽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 <담양뉴스> △지역 생태자원을 체험하는 ‘내고향바로알기 5박6일 여름캠프’를 운영한 <진안신문>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