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가 ‘제9회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 행사는 노작동아리 학생, 교사, 학부모회, 기업체, 지역사회, 우강면주민자치회 등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우강면 주민자치회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가꾼 수확물로 김장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직접 재배한 배추 1300여 포기, 무 600여 개가 사용됐다.
학교 인성교육 차원으로 실시하는 김장 나눔 봉사에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김치를 지역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봉사자 등의 도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김영화 교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과정이 번거롭고 힘이 들지만 학교 텃밭 공간을 활용해 땀 흘리는 보람과 체험도 하고 봉사 나눔도 실천할 수 있으며, 다른 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협동하고 다양한 경험과 바른 품성을 겸비한 마이스터 인재로 성장해 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