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청동에 중국 교포 출신이 운영하는 정통 양꼬치 전문점 ‘푸바우 양꼬치’가 문을 열었다. 전려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이 식당은 개업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입소문을 얻고 있다.
전 대표는 중국에서 당진에 이사와 살면서 처음에는 합덕읍에서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했다. 그러다 학부모로 자녀가 다니는 수청초를 오가다 막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동네의 분위기를 보고 양꼬치 전문 식당을 개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양꼬치집이 점점 많이 생기는 추세”며 “양꼬치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푸바우 양꼬치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양꼬치가 개별음식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기고 나눠 먹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전했다.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신선한 양고기를 이용한 꼬치류다. 양갈비 역시 손님들이 많이 찾고 요즘 대세인 마라 맛과 향이 강하게 풍기는 마라양꼬치도 별미다. 정통 중국식으로 선보이는 꿔바로우, 가지고기튀김, 지삼선, 향라대하, 경장육슬 등 각종 요리류도 준비돼 식사와 술안주로 제격이다.
전 대표는 “양고기는 냄새가 날 것 같다는 편견이 많은데, 우리 식당은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고 잡내가 나지 않게 비법 양념을 사용하고 있다”며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중국 본토요리를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것은 우리 가게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객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양꼬치나 양갈비와 함께 요리류를 곁들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동료와 함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또 매장 맞은편이 학교이고 전 대표도 학부모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할만 작은 선물도 항상 비치했다.
전 대표는 “우리 식당을 방문했던 손님들이 고기와 요리가 맛있다는 후기를 남겨주실 때마다 감동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며 “‘바오’는 중국어 보물이나 귀중한 것을 의미하는데, 식당에 오는 모든 손님이 바로 보물이고, 소중하다”라고 강조했다.
“친구와 가족과 함께 새롭고 다채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편안하게 방문해주세요. 외식업은 처음이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수청동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당이 될 수 있도록 요리하겠습니다”

운영시간오후 1시 ~ 오후 11시 (화요일 휴무)
가격양꼬치 1만5000원, 양갈비살 1만8000원, 마라양꼬치 1만6000원, 양고급갈비 2만5000원, 양등갈비 2만원, 꿔바로우 1만8000원, 가지고기튀김 1만8000원, 지삼선 1만5000원, 향라대하 2만원, 향라오징어 2만원, 경장육슬 1만8000원, 마파두부 1만3000원, 오이무침 1만원
위치당진시 수청2로 42 203호
문의0507-1372-7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