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청동에 한우곱창 전문식당 ‘곱창 수월래’가 문을 열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 정선 출신의 윤준호 대표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한우 곱창의 신선함과 차별화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줄 서먹는 식당이 됐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면마다 오래된 신문이 도배돼 있는데, 손님들에게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윤 대표가 고안한 인테리어다.
윤준호 대표는 강원도 춘천에서 동생과 함께 한우곱창 전문점을 운영하다 당진에 직영점을 냈다. 윤 대표는 “당진은 꾸준히 성장 중인 도시로, 인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어 가게를 열게 됐다”며 “특히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호수공원 조성 소식도 전해지며 앞으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곱창 수월래’는 신선한 한우 곱창만을 사용하며, 특별한 조리법으로 맛의 차별화를 꾀한다. 윤 대표는 “우리는 도축한 직후 신선한 소곱창만을 공급받는다”며 “그러다 보니 곱창은 잡내가 전혀 없고 부드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원래 막창, 곱창으로 유명한 도시고 거래도 많이 되기 때문에 타 도시에 비해 유통이 잘 돼 최상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곱창 수월래의 대표메뉴는 곱창, 막창, 대창, 염통, 우삼겹이다. ‘곱창 수월래’의 또 다른 매력은 ‘불쇼’다. 불쇼를 통해 손님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윤 대표는 “불쇼를 하면 볼거리도 제공하지만 곱창의 잡내를 제거해 풍미를 더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곱창과 함께 숙주, 부추, 대파 등 다양한 채소와 구워 먹는 방식으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도 우리 곱창집 맛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곱창과 곁들일 대파김치도 인기있는 반찬이다. 덧붙여 “대파김치는 이곳만의 비법 레시피로 일주일에 2~3번 직접 담가 곱창의 맛을 한층 살린다”며 “기존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줄 별미로 대파김치를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곱창구이 외에도 곱창 전골은 대표적인 인기 메뉴 중 하나로, 다시마 육수와 마늘, 액젓 각종 야채를 활용해 끓여내기 때문에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윤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식사를 제공하며 당진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 잡고 싶다”면서 직원들과도 “가족같이 지내고 춘천 본점에서 당진으로 함께 온 직원도 있다”고 전했다.
“직원도 손님도 대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고 내 가족처럼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착한 식당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맛있는 곱창 드시러 오세요. ”

운영시간오후 4시 ~ 오전 12시 (연중무휴)
가격특모듬곱창 2만4900원, 한우곱창 2만3900원, 한우대창 2만1900원, 한우염통 1만4900원, 소막창 2만1900원, 우삼겹 1만2900원, 곱창전골 3만2000원, 뚝곱 1만4900원, 셀프참치주먹밥 5000원, 산더미김치말이국수 8000원, 옛날도시락 4000원, 간장계란밥 3000원, 볶음밥 3000원
위치수청1길 18 101,102호 (호반 아파트 맞은편)
문의0507-1345-9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