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면천읍성 창고CAFE ‘모가당’에서 SrB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의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21일 면천읍성 창고CAFE ‘모가당’에서 SrB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의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면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가 올해로 5회째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면천읍성 창고CAFE ‘모가당’에서 열린 송년음악회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대호지와 우강면 색소폰 동호회와 함께 열린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음악회는 대호 지와 우강면 주민센터에서 오일석 감독의 지도 아래 악기를 배우고 있는 신입 초보자들의 첫 무대이기 도 했다. 연주자들은 각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무대에 올랐고, 관객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공연은 김순이 연주자의 독주로 시작됐으며, 진성의 <울엄마>를 감미로운 색소폰 음색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합주 등이 이어지면서, 가요와 캐럴 등이 연주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는 50~60대의 15명으로 구성된 음악 연주 단체로,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요양 원 봉사연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 면천읍성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해오고 있다.

지난 21일 면천읍성 창고CAFE ‘모가당’에서 SrB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의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21일 면천읍성 창고CAFE ‘모가당’에서 SrB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의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색소폰을 통한 성인 대중음악 연주는 면천읍성과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오일석 감독은 “소리벌 색소폰 동호회는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 발 전에 작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 화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rB 소리벌 색소폰 앙상블 단원>

△음악감독:오일석 △단장:박계환 △부단장:임승진 △단무장:이웅찬 △총무:김경헌

[미니인터뷰] 박계환 SrB소리벌 색소폰 앙상블 단장

“유익한 송년의 하루가 되시길"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리벌 앙상블로 출발한지 벌써 5회째 되는 해입니다. 음악은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 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함께 공감하며, 더욱 풍요로운 감동 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랍 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송년의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