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형 노인돌봄 정책 마련에 나섰다 . 충남도의회는 지난 21 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충남형 노인돌봄 정책 마련 ’ 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 ( 비례 · 국민의힘 ) 이 좌장을 맡았으며 ,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영길 교수가 주제를 발표했다 . 토론자로는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김기호 홍성지부장 , 당진방문간호센터 김연경 센터장 , 전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박명숙 충남지부장 ,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박종칠 고문이 참여했다 .
발제를 맡은 정영길 교수는 영국과 일본의 선진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하며 , 주거 , 요양 · 돌봄 , 보건의료 , 서비스 연계 등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정 교수는 “2020 년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56% 의 노인이 건강이 악화되면 집에 거주하고 싶다고 대답했음에도 현실은 지역사회 돌봄을 받지 못해 요양병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높다 ” 며 “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양질의 인력 양성과 기존 인력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이 시급하다 ” 고 강조했다 .
신순옥 의원은 “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노인돌봄에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 며 “ 이번 토론회가 충남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노인돌봄 정책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아울러 “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