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사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당진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송악사랑회는 2014년 ‘합리적인생각,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송악인, 단체들이 모여 건강하고 훈훈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약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이원복 회장이 이임하고 이일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송악사랑회는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한성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감사보고, 재무보고, 임원선출 및 회칙개정안,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근용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원복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창립 이후 지금처럼 탄탄하고 뿌리 깊은 단체로 성장하고, 송악에서 모범 봉사단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응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변화 속에, 송악곳곳에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일순 신임회장은 “앞으로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책임감을 느낀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며 “창립 초창기 30~4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수가 100여명에 달하는 송악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했다. 지역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원복 이임회장과 한성식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신임 임원진 현황> △회장 : 이일순 △부회장 : 감형기·정병란 △감사 : 이원복·박승석 △기획부장 : 주영희 △홍보부장 : 김재순 △조직부장 : 김영자 △사무국장 : 이근용 △재무국장 : 전정숙 △간사 : 노재석

미니인터뷰 제7대 이일순 신임회장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 통해 공동체 의식 확산”

“송악사랑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전임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함에도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회원들께도 책임감을 느끼며 상의하고 논의해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회장으로서 송악사랑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 추진하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여러 봉사단체들과 연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송악사랑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