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디저트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는 ‘디저트39 당진송악점’이 지난 1월 문 열었다. 입구에 놓인 진열대에는 폭신해 보이는 도쿄롤과 바삭한 크로칸슈, 휘낭시에와 스콘 등 세계 각국의 디저트가 가득하다.

송악초·중·고와 신성대를 졸업한 편미라 대표는 다양한 가게 운영 경험을 쌓아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게 됐다. 그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이 모여 일상의 활력소가 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가게를 열고 싶었다고. 이러한 고민 끝에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디저트39’였다. 세계 각국의 대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답게 알록달록한 색과 분위기의 공간은 그가 추구하는 따뜻함과 잘 맞아떨어졌다. 편 대표는 “눈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디저트를 즐기며 손님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었으면 한다”며 “이곳에서는 마음껏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곳의 대표 디저트인 도쿄롤과 크로칸슈도 인기지만, ‘진짜 맛있는 핫도그’와 ‘페스츄리 호두과자’가 예상 외로 인기 메뉴라고. 바삭한 빵 이로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는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고, 한입 크기의 호두과자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또한 커피와 음료도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는데, 편 대표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돌체라떼’와 상큼한 ‘딸기라떼’다.

또한, 디저트39 당진송악점은 외부 테라스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 대표는 “테라스 텃밭에 고추, 상추, 토마토 등을 심어 두었다”며 “나중에 작물이열리면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마음껏 수확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편 대표는 디저트39 당진송악점이 방문하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과 행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실제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고 그 하루가 더 특별해질 거라 믿어요. 이곳에서 손님들이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10시, 연중무휴

가격아메리카노 2900원, 카페라떼 4200원, 돌체라떼 4600원, 슬림 딸기라떼 6800원, 진짜 맛있는 찹쌀 핫도그 3500원, 페스츄리 호두과자 5800원(5ea), 오리지널 도쿄롤 5600원 커스타드/크림치즈 크로칸슈 4900원, 프렌치 쿠키 슈 4200원

위치당진시 신복운로 49 108, 109호

문의041-355-7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