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노인장기요양연합회(회장 박종육)가 당진감리교회 당진노인대학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 및 ‘우리 동네 장기요양기관’ 알리기 행사를 지난 3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다가올 노후에 대비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행사는 건강 체조로 시작됐으며, 이어 박종육 회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취지와 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퇴장하는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진1·2·3동에서 운영 중인 장기요양기관들이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 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로, 노후의 생활 안정을 돕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육 회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설명하는 강의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관심을 나타내는 것에 놀랐다”며 “당진시 내 다른 지역의 노인대학을 대상으로도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홍보와 우리 동네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당진1·2·3동에 위치한 개나리요양센터(고영대), 나누리재가센터(우정선), 늘사랑요양센터(최장록), 당진재가센터(박성길), 지원재가센터(임미숙), 청학방문요양센터(송연숙), 효드림재가센터(오남순), 효사랑재가센터(윤두선) 등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