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분석보고서 1권 표지
결산 분석보고서 1권 표지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제359회 정례회 결산심사를 앞두고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결산 분석보고서(이하 분석보고서)’를 발간하고 본격적인 결산 심의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고서는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구조, 주요 사업 집행 내역, 재정 운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로, 의원들의 예산 감시 및 정책 개선 활동에 실질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 기준으로 충남도청은 세입 10조 7,818억 원, 세출 10조 5,111억 원으로, 순세계잉여금은 28억 원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세입 5조 1,844억 원, 세출 5조 185억 원, 순세계잉여금 437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석보고서는 총 2권으로 구성됐으며, 제1권은 충남도청 총괄 및 기획경제·행정문화·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내용을, 제2권은 농수산해양·건설소방위원회와 충남교육청 총괄·교육위원회 소관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는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목적에 맞게 이뤄졌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효율성·효과성·적정성 중심의 평가 기준이 적용됐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 △정의로운 전환기금 △도립 예술의 전당 운영 △충남스포츠센터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합동임대청사 설치 지원 △소방복합시설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도정 사업이 개별적으로 분석됐다.

충남교육청 관련 사업으로는 △충남온학력 보장 사업 △수학여행비 지원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충남형 IB학교 운영 등 교육복지와 미래교육 기반 사업에 대한 분석도 포함됐다.

홍성현 도의회 의장은 “이번 분석보고서는 의회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예결산 심의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가 발간한 분석보고서는 도의회 홈페이지 ‘예산재정자료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