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개발위원회와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당진청년회의소가 지난 23일 세대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개발위원회와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당진청년회의소가 지난 23일 세대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당진시개발위원회(위원장 신완순), (사)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지회장 이영문), 당진청년회의소(회장 오준수)가 세대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해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 세대 간 갈등과 단절이 우려되는 지역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함께 풀어 나가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공동 프로그램·포럼 개최 등 협력 분야 확대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세대통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공동 프로젝트 수행 △역량강화 및 지식 교류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개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완순 당진시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에서 일자리 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의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은 “고령층과 젊은 세대가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협력과 이해를 통해 어우러지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오준수 당진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필요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연대가 필요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