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숲어린이집과 복운어린이집이 참여한 ‘8·15 걷기’ 행사가 지난 11일 진행됐다.
별숲어린이집과 복운어린이집이 참여한 ‘8·15 걷기’ 행사가 지난 11일 진행됐다.

8·15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8·15 걷기’ 행사가 열렸다.

별숲어린이집(원장 김수미)과 복운어린이집(원장 이나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일, 원아들은 가족과 어린이집 교사와 함께 당진천 인근을 성인 기준 약 800걸음 걸으며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김수미 별숲어린이집 원장은 “잊지 말아야 할 날이 세월 속에 잊혀질 수 있기에, 이야기하지 않으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생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졸업한 뒤에도 광복절을 기억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라 복운어린이집 원장은 “광복절을 되새기고 기억할 수 있는 보람된 행사였다”며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뿌리와 가치를 배우도록 돕는 교육이 생활 속에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