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초등학교(교장 송미경)가 강당에서 유․초․특수학생, 보호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한빛 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은 올해로 창단 23년 차의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이다. 한빛예술단은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뿐 아니라 생명 존중,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의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통해 통합 교육을 내실화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장애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공연을 보고 “정말 새로웠고 시각장애인분들이 연주를 잘하셔서 많이 존경스러웠다. 앞에 보이지 않는 분들인데도 열심히 연주하셔서 놀라웠다. 나도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초이음의 일환으로 성모 유치원 7세 원아들이 신평초 1, 2학년 학생들과 짝을 이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이번 공연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한빛예술단 공연곡이 아이들에게 딱 맞는 곡으로 선정돼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