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산학융합원 ( 원장 이종규 ) 이 ‘ 충청권 수소산업혁신과 그린에너지 전환 전략 포럼 ’ 을 지난 21 일 충남 아산시센터에서 개최했다 .
수소 산업 관계자 4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충청권의 수소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수소 기술과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충청권 수소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
탁송수 극동대학교 교수는 첫 발표에서 “ 충남 · 충북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 · 활용까지 전주기 산업 환경을 갖춘 지역이지만 ,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실증 역량 부족이 성장의 주요 제약 요인 ” 이라고 지적하며 지자체와 융합원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 또한 기초 교육부터 전문 기술 교육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인력양성 체계 구축과 지역 장비 인프라 활용 교육의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박상흡 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 박성수 ㈜ 아이에스티이 대표와 임상호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기술 인력 확보 방안 , 안전관리 기반 확충 , 지역 교육기관 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두 번째 발표에서는 권휘웅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충청권 수소산업 육성전략 ’ 을 소개했다 . 권 교수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국가정책과 배출권 거래제 등 탄소 감축 제도를 설명하며 , 수소 · 재생에너지 · 원전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믹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어 성종규 삼정이엔씨 상무와 송경석 호서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충청권의 수소 인프라 확충과 지역 기업의 투자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흡 명예교수와 이동언 충남산학융합원 사무국장이 포럼의 주요 논의 내용을 정리하며 , 충청권이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 전략을 제안했다 . 특히 안전사고 사례를 기반으로 실증 기반과 안전관리 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다시 강조됐다 .
이종규 충남산학융합원 원장은 “ 이번 포럼은 충청권 수소산업 생태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며 “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수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