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에는 총 30명이 선발돼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일반전형 13명, 청년전형 4명, 특별전형 13명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특별전형 선발 인원을 기존보다 2명 늘렸다. 경쟁률은 일반전형 7.5대 1, 청년전형 6.4대 1, 특별전형 4.5대 1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전교육을 시 작으로 15일 동안 시청과 농업기술 센터, 보건소,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문화의집, 행정복지센터 등 30개 근무지에 배치돼 근무한다.

근무 형태는 하루 8시간, 주 5일이며, 다양한 행정 분야와 공공서비스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사전교육에 참석한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15 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행정 현장 을 직접 경험하며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체험 과정에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행정체험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사회 진입을 위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