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이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당진시민축구단(대표이사 안기영)이 4년 만에 복귀한 K3리그 시즌에서 첫 승을 거뒀다.

구단은 지난 14일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당진시민축구단은 전반에 두 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25분 김동률 선수가 한창구 선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류연준 선수의 크로스를 김주형 선수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한상민 감독은 “4년 만에 돌아온 K3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준비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준 것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이 이제 시작인 만큼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