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와 고령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확대 운영된다.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윤희)에 따르면 올해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 출산 가정의 (외)조부모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1회 지원하고, 60세 이상 취약계층에게는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임신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와 배우자(사실혼 포함), (외)조부모다.
기존에는 (외)조부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부터는 자폐아 양육 가정,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경우 (외)조부모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수청동 ‘미즈맘의원’에서 가능하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가족 내 2차 감염률이 높아 가족 단위 예방접종을 통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
또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0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까지 확대됐다.
관련한 문의는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1-360-6124~5)로 하면 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도 접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