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장 전 당진시장)가 제9회 6.3 지방선거에 나설 당진지역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인 당진시장 후보는 경선을 치르며, 광역의원은 3개 선거구 모두 단수추천으로 후보를 확정했다. 기초의원은 선거구에 따라 경선과 단수공천이 병행된다.
당진시장 후보 김기재·송노섭 2인 경선
기초단체장 심사 결과 당진시장 후보 공천은 2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김기재 예비후보와 송노섭 예비후보가 당 공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도당은 지난 13일과 15일 진행한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도의원 3개 선거구 후보 단수확정
충남도의원 선거에 나설 광역의원 후보는 3개 선거구 모두 단수추천으로 확정됐다. 당진시 1선거구는 김봉균 후보, 당진시 2선거구는 최연숙 후보, 당진시 3선거구는 홍기후 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이들은 별도의 경선 절차 없이 본선에 직행한다.
기초의원 선거구별 경선 및 단수공천 실시
지난 17일 발표된 기초의원(당진시의원) 심사 결과에 따르면 각 선거구별로 후보 선출 방식이 다르다.
가 선거구(당진시 가)는 2명을 추천하며 김명진 후보와 이화용 후보가 2인 경선을 치러 기호를 정하게 된다. 나 선거구(당진시 나) 역시 강종수 후보와 김초롱 후보가 2인 경선을 통해 2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다 선거구(당진시 다)는 안요진 후보를 1-가번, 윤명수 후보를 1-나번으로 확정해 공천을 마무리했다. 라 선거구(당진시 라)는 김선호, 박명우, 한상화 후보가 3인 경선을 벌이며 이 중 3명을 추천한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번 공천 심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 지역의 경우 선거구별 경선 일정에 돌입한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도 조만간 공천심사를 마무리하고 심사결과를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