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의회 접견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결산 검사에 돌입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광운·안경자 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총 7명이다. 검사는 지난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예산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촉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호선으로 대표위원을 선출하고, 검사 방향과 일정을 공유했다.
노금식 의장은 “결산은 예산이라는 소중한 자원이 현장에서 얼마나 생생하게 살아 움직였는지 확인하는 준엄한 과정”이라며 “충청광역연합의 재정이 더욱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결과는 하반기 제2대 의회 첫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