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발표로 당진시 기초의원 선거구별 후보자와 기호가 최종 확정됐다.

경선 결과 당진시 가선거구는 김명진 후보가 1-가번, 이화용 후보가 1-나번을 받았다. 나선거구에서는 김초롱 후보가 1-가번을, 강종수 후보가 1-나번을 각각 배정받았으나 지난 2일 강 후보가 사퇴했다.

라선거구는 후보 3명을 확정했다. 박명우 후보가 1-가번, 한상화 후보가 1-나번, 김선호 후보가 1-다번으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달 22일 충남도당 선관위는 당진시의원 다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다. 다선거구는 안요진 후보가 1-가번, 윤명수 후보가 1-나번으로 확정됐다.

충남도당 선관위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경선을 진행했다. 선관위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각 선거구 후보자들은 당내 경선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며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확정된 후보 8명은 정해진 기호에 맞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이번 경선 결과 공고로 민주당은 당진 지역 기초의원 선거 진용을 모두 갖추게 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시장 경선은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당원 50%, 시민 50%의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당진시장 경선은 이보다 하루 빠른 8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