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한 충남·대전·세종 지역 국공립박물관과 협력해 ‘2026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지역에서 선정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활동지를 활용해 체험형 학습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동운영 기관에서 활동지를 수령한 뒤 활동지에 제시된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해 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지역 박물관에서 정답 확인과 수행 완료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문화유산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