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과 친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Wee클래스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 합덕여중 하트 꾸미기, 사랑 키링 만들기, 우리들의 봄 벚꽃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뿐 아니라 친구들도 서로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많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문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Wee클래스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