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2026년 1분기 봉사왕 시상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2026년 1분기 봉사왕 시상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가 ‘2026년 1분기 봉사왕 시상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올해 1분기 봉사왕으로는 △김혜란(한땀봉사단·당찬봉풍이) △조남숙(적십자 고대) △박영희(적십자 고대) △유정순(교육청상담봉사단) △강미영(자율방범연합대 당진1동) 씨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김혜란 씨는 턱받이와 안경집 등 수제 물품을 제작하고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누는 한편, 풍선 장식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조남숙 씨와 박영희 씨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전달과 칼국수 나눔, 홀몸 어르신 방문 봉사 등을 통해 이웃의 일상을 따뜻하게 보살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정순 씨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과 시 낭송, 웰다잉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강미영 씨는 주민들이 휴식하는 시간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우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야간 순찰 활동에 매진하는 등 마을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수상자들은 소감을 통해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이 더 크기에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권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의 진정한 묘미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힘에 있다”며 “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1365 자원봉사 포털 가입을 통한 상해보험 혜택 등 제도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