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와 홍기후 도의원, 지방선거 출마자와 당직자, 지지자 등 각계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최연숙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기초의원 시절을 돌아보며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 사람을 만나고, 불편한 곳을 살피다 보니 지역 어르신들과 정이 들고 이웃집 형수님처럼 8년을 살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처음 출마했을 때 주변의 우려도 있었지만, 1~2년이 지나자 ‘웬만한 남자보다 낫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지역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이 신뢰를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진심·열심, 이 세 가지를 아침마다 다짐하며 일했다”며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보는 눈, 사람에 대한 예의와 사랑이 있어야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면 매일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집권 여당 후보만이 지역 현안 해결 가능”

이날 어기구 국회의원은 “신평 내항간 진입도로, 기지시 도시재생 사업 등 지역 현안은 집권 여당 후보가 돼야 해결할 수 있다”며 “최연숙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이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8년 동안 구석구석 지역을 다니며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해 온 검증된 후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영규 씨는 “이 사무소는 선거를 준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경청의 공간”이라며 “최연숙 후보의 진정성이 지역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