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10개 로타리클럽과 당진시대는 지난 20일 당진시대 신문사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총무단, 당진시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당진방송(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협동조합) 스튜디오와 영상 제작 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언론의 전문성과 로타리클럽의 봉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사회 공헌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로타리클럽 주요 봉사활동과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 및 홍보 △소외계층 미담 사례와 지역사회 공익 정보 공유 △지역신문 발전과 자립을 위한 구독 캠페인 및 기획사업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당진시대는 로타리클럽이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취재·보도해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미담과 공익적 사안을 공유하며 지역 언론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공익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과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신문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언론과 봉사단체가 함께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식 당진시대 대표이사는 “국제로타리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듯 당진지역 로타리클럽 역시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당진시대와 로타리클럽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 대표는 “오늘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당진시대와 로타리클럽이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용석 당진지역협의회 회장은 협약 배경 설명을 통해 “그동안 당진시대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한 지역언론 문화를 만들어왔고,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와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 당진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방송 제작 과정과 미디어 콘텐츠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협약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