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도순구)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당진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신박한 에너지 정리 30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송악읍 소재 조손가정으로 국가유공자인 6·25 참전용사의 유가족이 거주하는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발전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사업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1년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단열·LED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30호 대상 가구는 외벽 균열 등 노후화가 심해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당진발전본부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단열 및 창호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고 가전제품 운반 작업 등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도순구 본부장은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가정 내 에너지 효율 향상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