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회장 표용자)가 취약계층과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해나루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6일 송악농협 육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 정광식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당진 관내 농·축·낙협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농협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250인분과 당진 대표 농산물인 해나루쌀을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준비한 삼계탕과 해나루쌀을 지역 취약계층과 농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정성을 담아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 실시한 ‘찬찬찬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추진된 나눔 활동이다. 당시 농가주부모임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삼계탕과 해나루쌀 나눔 역시 꾸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표용자 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과 해나루쌀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광식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는 ‘농심천심, 여심이 함께!’ 농심천심 운동 확산과 ‘천명수호처 농가주부모임의 찬찬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