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전국 164개 지역주간신문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료부수 인증에서 부동의 전국 2위, 충청권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신문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돈을 내고 신문을 구독하는 부수)를 인증해 신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한국ABC협회는 지난달 29일 2025년도 발행분 전국 주간신문의 부수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인증에는 한국ABC협회에 가입한 전국주간지, 시사주간지, 전문주간지를 비롯해 164개의 지역주간신문을 대상으로 한 검증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ABC협회에 따르면 당진시대는 원주투데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료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발행부수 4607부 중 유료부수가 3728부를 차지해 유료부수 비율이 8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발행일은 지난해 기준 설·추석 명절과 여름휴가 주간을 제외하고 총 48회 신문을 발행했다.

당진시대는 지난해에도 유료부수 인증에서 전국 2위, 충청권 1위를 기록한바 있다.

한편 ABC제도란 Audit Bureau of Certification의 약자로, 신문·잡지·웹사이트 등 언론사가 보고한 매체의 발행부수·유료부수·접속자수 등을 표준화된 기준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조사해 공개하는 것으로, 매체 파급력의 기준이자 광고비 집행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