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역 기업 민우개발이 장애인 생활시설에 쌀 30포를 내놨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다.

민우개발(대표 최민우)은 지난 14일 당진시복지재단을 거쳐 지역 장애인 생활시설에 10kg들이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100만 원어치다. 이 쌀은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들의 식생활을 돕는 데 쓰인다.

민우개발은 지난해에도 당진 지역 장애인시설에 백미를 후원했다. 지난 4월에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 복구를 지원하려고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애인 생활시설 센터장은 “시설 특성 상 매일 많은 양의 백미가 필요한데, 이번 후원이 식재료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우개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민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우개발은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기업으로 건설기계 임대·대여와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물류창고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