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교육지원청 정은영 교육장이 지난 21일 제14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당진꿈나래학교 훈련 현장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당진 지역에서는 육상, 수영, 배드민턴, 탁구, 역도, e스포츠 등 6개 종목에 걸쳐 학생 113명이 참가한다. 당진꿈나래학교에서는 학생 선수 19명이 출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정 교육장은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훈련 상황을 살폈다.
정 교육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이 될 것”이라며 “결과에 대한 부담을 덜고 준비한 기량을 펼치며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마을교사 부스 행사와 토론회 아미행복교육원서 진행
당진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주관하고 당진교육지원청이 지원한 ‘2026 당진 마을교사 부스 행사와 토론회’가 지난 19일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아미행복교육원)에서 열렸다.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시민 400여 명이 찾았다. 지역 마을교사와 마을학교 관계자 40여 명은 먹거리, 공예, 놀이 등을 주제로 부스 20여 개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을 마친 뒤에는 마을교사와 활동가들이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정은영 교육장은 “체험 자리를 준비한 마을교사와 포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진 꿀벌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당진교육지원청 꿀벌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꿀벌도서관 오는 날’을 열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서관 측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현장 참여 행사를 함께 편성했다. 사전 신청 행사로는 초등학생 가족 대상 ‘9월의 꿀단지: 추석 화과자 만들기’와 6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 가족 대상 그림책 <곤충 호텔>의 한라경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대화와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도서관 2층 나래뜰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를 선보였다. 1층 로비에서는 잡지 부록 등을 나누는 ‘도서 부록 무료 나눔’과 도서 5권 이상 대출자에게 솜사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성택 관장은 “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이 책과 함께 유익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지초 학생 봉사대, 추석 앞두고 이웃 경로당 방문
기지초등학교 학생 봉사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교 인근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위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대는 전교 회장의 인사말로 일정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연습해 온 트로트 곡을 바이올린과 리코더로 연주했다.
현장에는 기지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 어르신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과 어르신은 기지초 교가를 함께 부르며 세대 간 정을 나눴다. 공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준비해 간 송편과 식혜, 영양바 등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경로당을 찾아와 정성을 다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풍물놀이 관람부터 민속놀이까지, 기지유치원 전통주간 운영
공립 단설 기지유치원이 명절을 앞두고 원아들이 전통놀이와 풍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통놀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전통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선조들의 놀이문화와 지혜를 배우고 규칙 준수와 상호 배려를 익히도록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원내 어울림터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풍물놀이 공연을 열었다. 아이들은 길놀이를 비롯해 부포놀음, 푸리북춤, 아리랑연곡, 백호놀음 등 전통 국악 공연을 관람했다.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에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자 원장은 “원아들이 전통문화를 놀이로 접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