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직접 만든 웹앱을 들고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렸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 어름수변공원, 지난 14일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클릭으로 실천하는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참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살펴보다가 시민들이 생활 속 분리배출 방법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려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웹앱 체험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캠페인을 준비하며 당진시 자원순환과를 찾아 생활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 과정, 시민들이 자주 잘못 배출하는 품목,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알아봤다.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체험형 웹앱을 직접 개발했다.
두 차례 캠페인에서 시민들은 웹앱으로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폐기물의 배출 방법을 직접 고르고 올바른 방법을 확인했다. 청소년들은 시민들의 체험을 도우며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수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발견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정보를 배우고, 이를 자신들이 만든 웹앱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와 기타 문의는 041-358-4689~9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