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하람어린이집 아이들이 시장놀이로 모은 190만 원을 지역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로 내놨다.

하람어린이집(원장 한정선)은 지난 22일 지역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려고 기부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에서 연 ‘다가치 마트놀이’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지역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에 쓰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정선 원장을 비롯해 2~5세 종일반 원아 21명과 교직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정선 원장은 “다가치 마켓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이 지역 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람어린이집은 당진시의 유일한 장애아 보육기관으로,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아이들이 여러 나눔 활동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게 이끌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