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밝혀
국내 최초로 WBA쥬니어 라이트급 세계챔피언에 올랐던 신평출신의 최용수(24세) 선수가 오는 27일 도쿄에서 1차 방어전을 갖는다. 상대선수는 주니어라이트급 동양챔피언인 홈링의 미다니야마토 선수.
최선수는 지난 94년 미다니 선수와의 논타이틀전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게 됐다.
미다니 선수는 스트레이트와 어퍼컷이 주무기인 왼손잡이로 프로통산 8전7승1패(6KO)의 기록을 갖고 있다. 반면 훅과 좌우연타를 주무기로 하는 최선수는(18승2패12KO) 3번의 해외원정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바 있고 미다니 선수와는 대전한 경험이 있어 이번 시합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출국을 앞둔 최용수 선수는 “고향분들이 성원해주신만큼 열심히 싸워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용수 선수와 미다니 선수와의 경기는 27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