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적십자봉사회 결성

회장에 김영혜씨, 우강지역 여성 50여명 참여

우강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8일 우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결성된 우강면 적십자봉사회는 우강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적십자 봉사정신에 따라 지역내 불우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돕는 활동을 벌인다.

우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8월부터 적십자당진지구협의회(회장 안임숙)가 12개 읍·면중 우강면만 봉사회가 결성되어 있지 않다는데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결성을 주도해 왔으며 우강면 이장단, 부녀회장 등 지역대표들 사이에 공감대를 넓히면서 이날 결성에 이르게 됐다.

결성식에는 박정희 적십자충남지사 사회봉사팀장, 안임숙 당진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과 김낙성 군수를 비롯, 우강면 이장단, 지도자 등 우강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9일 결성식을 앞두고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가 할 일은 어려운 사람들을 덜 힘들게 해주고 따뜻한 아랫목이 되어주는 것”이라며 “어디에서도 친절한 봉사자세로 오랫동안 기억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우강봉사회의 창립으로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는 12개 읍·면에 봉사회 조직을 모두 갖추게 됐으며 기동봉사대와 아마무선봉사회, 늘푸른적십자봉사회, 인명구조대 등 16개회 450여 회원의 봉사단체로 거듭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