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교육청 조병오 교육장(향년 63세)이 지난 28일 새벽 5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인 간질환으로 사망했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故 조교육장은 전부터 간질환을 앓아 왔으며 최근에 황달과 함께 복수로 병의 증세가 악화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故 조병오 교육장은 57년 충남 감곡중학교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들인후, 목천고등학교,장 충무교육원장등 요직을 거쳐 95년 3월 당진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평소 강직하고 활달한 성품으로 일관성있는 업무추진력을 발휘했던 故 조교육장은 인성교육강화, 전인교육실천등 교육개혁의지를 보여왔다고 주위에서 평하고 있다.

사망하기 전 이번 인사발령을 앞두고 자신의 요구에 의해 사퇴하는 ‘의원면직을 신청’사직한 故 조병오 교육장의 유족으로는 어머니 임복순(89세) 여사와 부인 김옥자(59세)씨, 그리고 출가한 1남 3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