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천 하늘아래
가을들녘이 입을 열기 시작한다
쓰르르 싸아 쓰르르 싸아
귀안을 살랑이는
바람의 손길따라
벼이삭이 속삭인다
훠이- 훠이-
깡통에 줄을 매어
찰랑찰랑 흔들고
참새의 지저귐을 잠재운다
농부의 땀방울이 이뤄낸
결실의 종소리가
가을들녘에
높게높게 울려 퍼져라
풍년의 메아리가
당진시대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13134
옥빛천 하늘아래
가을들녘이 입을 열기 시작한다
쓰르르 싸아 쓰르르 싸아
귀안을 살랑이는
바람의 손길따라
벼이삭이 속삭인다
훠이- 훠이-
깡통에 줄을 매어
찰랑찰랑 흔들고
참새의 지저귐을 잠재운다
농부의 땀방울이 이뤄낸
결실의 종소리가
가을들녘에
높게높게 울려 퍼져라
풍년의 메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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